2020. 7. 28. 13:01ㆍ카테고리 없음
이제 막 4~5주차이지만 꺠달은 것.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배워야 할 것도 많고, 익숙해져야할 것도 산더미이다. 당장에는 해야하는 것들을 하느라 막막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갈수록 느끼는 점이 있다. 바로 '배운 것을 제대로 습득하였는가'이다. 진행하면 할수록 더 높은 질의 코드를 만들고, 스스로 사용할 수 있어야되는데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초라고 하지 않던가. 이 문제점을 알게 된 것도 자연스레 계속 하다보니 갖게 되었다. 더 복잡한 코드를 쓰게 되고, 더 많은 생각들을 정리하여 코드에 넣다보니 점점 코드가 복잡해지거나 정돈이 안되고 요점이 없어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 그럴수록 배운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활용할 생각을 해야하는데, 배운 것이 익숙치 않아 기초적이고 단순한 방법만을 추구하다보니 한계가 점점 다가오는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의 계획
예전에는 몰랐던 블로그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 개발을 공부하면서 스스로에 대해 학습한 것을 다시 돌아보면서 모르는 것들에 대한 검토를 스스로 하기 위해서 꾸준히 써야한다는 말을 이제야 몸소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 글과 같이 스스로에 대한 생각을 글로 쓰는 것도 할 테지만, 내가 몰랐던, 혹은 익숙치 않았던 것들에 대해 써볼 것이다. 당장의 계획으로는
1. Callback 함수와 asynchronous
2. call, bind, apply의 정의와 활용법
3. this와 arrow function
4. closure
5. Data Structure - stack,queue,linked list, hashtable, tree, graph, binary search tree
위의 순서대로 정리를 해 볼 생각이며 주기는 1주에 2개씩, 내용이 많을 경우 끊어서 진행을 할 예정이다. 많이 하는 것보다 꾸준히 돌아보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진행을 해볼 계획이다.